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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1957년 생. 19살에 오즈 야스지로의 <동경의 황혼>을 보고 그의 영화에 반한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접시 닦이, 우편 배달부 등을 거쳐 형인 미카 카우리스마키가 연출한 <라이어>의 각본과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형과 함께 영화사 빌알파를 설립한 후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1982)을 원작으로 한 동명 장편영화로 데뷔. 1980년대 핀란드 내 영화 제작 편수의 1/5을 장악하기도 했으며 2011년 <르 아브르>까지 계속해서 왕성한 연출 및 제작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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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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