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와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어린이들이 어려운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서,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깨거나,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이야기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루나의 빨간 모자』, 『미니와 맥스는 괜찮아』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