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로자는 2011년 맨체스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 및 청중상을 수상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주요 무대에서 공연하며 EMI, Rubicon Classics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독주자뿐만 아니라 Sinfonia Viva의 리더이자 예술 감독, Pixels Ensemble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