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대표
서울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에서 에너지 빈곤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를 받았다. 농촌은 농업이라는 산업의 공간이고, 농민의 삶의 장이며, 국민에게 경관을 제공하는 복합적 장소이므로 다학제적 연구를 통해 농촌문제에 접근한다. 슬로푸드문화원 부원장, 전통주갤러리 부관장을 역임했으며, 선문대학교 지속가능환경경제연구소 연구교수 겸 건강마을만들기 대표로 일하고 있다. 농촌다움을 지키면서 농민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및 농촌복지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