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미22살, 군대에서 전역 기념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며 일본어를 시작했다. 여행 중 만난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받은 응원과 전역 파워 덕분에 여행 후에도 일본어를 열심히 독학했다. 일본어 복수전공을 할 만큼 애정을 갖고 공부를 지속한 결과, 일본 문부성 장학금을 받는 교환학생이 되어 다시 일본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일본어를 할 수 없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고,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을 2.5만 명이 구독했다. 귀국 후에는 신촌 파고다 어학원에서 강사로서 활약했고, 현재는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은 실전 노하우가 녹아 있다. 독자들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때문에 학습을 포기하지 않고, 일본어를 통해 많은 기회를 얻고 추억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한다고.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