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협회의 초대작가였던 아버지에게 배달되는 많은 사진책을 그림책 삼아 성장했다. 직업을 가지고, 생업에 바쁜 중에도 사진을 줄곧 찍어왔다. 앞으로 남은 생의 가장 가까운 곳에도 카메라는 있을 것이다. 현) BJU Press Korea 대표, (주)킨티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