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면서 놀고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그림 그리는 청년입니다. 군대 전역 후 열심히 모은 돈으로 산 태블릿이 제 놀이에 함께한 게 4년이 넘어갑니다. 즐겁기만 한 그림 그리기가 힘들 때도 있고 가끔 흥미를 잃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다시 태블릿이랑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