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을 주로 번역하는 영어 번역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다니며 대학 기숙사에서 만난 괴짜들 덕분에 클래식을 알게 되었다. 이후 명반 LP를 찾아 오랜 시간 전국을 떠돌 정도로 클래식에 빠져 살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어쩌다 과학》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수학의 쓸모》 《다크 데이터》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등이 있다. @gonggong_n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