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음악 선생님. 프랑스의 음악원 CIM, EDIM, 콩세르바투아르부르라렌에서 공부했고, 현지 교수진과 재즈를 연구해왔다. 지금은 문화예술과 젠더, 미디어 리터러시 등을 연구하며 대안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친다. 《어젯밤, 파리에서》, 《코로나 시대의 한국 재즈신》(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문학 분야 선정)을 썼고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