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나라 이라크 바그바드에서 태어난 저자는 뮌헨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이용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연구했다. 2015년 아시아 여행을 통해 ‘마음챙김(Mindfulness)’에 대해 알게 된 후, 수도원에서 수행을 하며 명상을 더 깊게 공부했다.
현재는 마음챙김 워크샵을 통해 사람들이 내면의 평화를 발견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상 앱 세븐마인드(7Mind)에서 다른 명상 전문가들과 함께 이용자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하는 수면 동화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