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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오클리(Barbara Oakley)오클랜드 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전임교수. 그러나 10대 시절에는 시계도 읽기 힘들어 할 만큼 심각한 ‘수포자’이자 수학 혐오자였다. 캘리포니아 국방언어학교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하고 워싱턴 대학교에서 슬라브어문학과를 우등 졸업하는 등 수학·과학과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군사 통신을 책임지는 부대의 장교로 선발되면서 그토록 싫어하던 기계 다루는 업무를 마주했다. 이를 계기로 과학과 수학 그리고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임을 깨달은 그는 전역 후 다시 대학에 들어가 공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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