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즈니스 코치이자 비즈니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생애 첫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비즈니스 런칭과 마케팅 자동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는 (주)베러모먼트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인포디언스 비즈니스 연구소의 대표를 역임하며, 고가의 계약을 다루는 기업들의 마케팅을 돕는 에이전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창업학을 융합하여 전공했다. 26살, 대학교 재학 중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2년 만에 가맹점 50개를 설립하고 10억 원의 VC 투자를 유치했다. 언론에서는 성공한 청년 기업가로 소개됐지만, 실상은 주말 없이 매일 12시간 이상 일하고도 월급 200만 원 이상을 가져갈 수 없었던 가난한 경영자에 불과했다. 결국 회사 지분 갈등으로 공황장애까지 앓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 28살의 나이에 빈털터리가 됐다.
어려움을 딛고 유튜브를 통해 창업과 부업에 관한 영상을 꾸준히 올린 결과, 1년 6개월 만에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고 연 수익 1억 원 규모의 스몰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 시간에서 자유롭게 사업하는 방법에 대해 계속해서 연구하며 교육하던 그는 교육생들이 사업을 잘 만들고도 폭발적인 판매를 만들지는 못하는 것을 보며 새로운 마케팅 방식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다이렉트 리스폰스 마케팅(직접 반응 마케팅)을 접하고 그와 관련된 성공적인 해외 사례를 연구하고 학습한 끝에, ‘할리우드 빌드업 테크닉’이라는 마케팅 기법을 개발해 가르치고 있다. 실제로 그의 교육 콘텐츠 역시 할리우드 빌드업 테크닉 방식으로 런칭하여 ‘1시간 순이익 3천만 원, 하루 순이익 1억 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