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3명과 연출 1명으로 구성된 연극 그룹이다. 2009년 첫 작품 <십이 분의 일>을 비롯해 <개는 맹수다> <죽음과 소녀> <폭스파인더> 등을 공연했다. <덤불 속>에서는 양종욱, 손상규, 양조아 배우가 각 등 장인물을 나눠 맡아 낭독했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오 디오북 작업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