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하듯 걸으며 사진 찍는 게 취미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생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아날로그를 좋아하며, 힘닿는 데까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하루를 사는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