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주식투자 2년차에 접어든 ‘주린이’ 고등학생. 중학교 3학년 때 아빠의 권유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년 만에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그 1년 동안의 경험과 교훈이 수익률보다 훨씬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19세 생일에 나에게 1억 선물하기’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며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