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스포츠조선>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아직도 한 곳에 머무르고 있다. 프로야구, 프로축구, 농구, 배구, 골프, 씨름 등 프로스포츠는 전부 취재한 경험이 있다. 깊이는 몰라도 겉은 한번씩 다 훑었다. 스포츠콘텐츠팀 데스크(야구부장)로서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의 크보핵인싸>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TV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