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용품 제조업계 대기업 임원이자 사소한 물건에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야기를 창조하는 작가. 196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30대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며 각종 대회에 응모, 2019년 제1회 맛있는 소설 대상에 투고한 《철판》이 편집자의 눈에 띄어 가필 수정 및 출간을 제안받아 2021년 소설가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