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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비드 아비께르 (David A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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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오, 나의 마나님>

다비드 아비께르(David Abiker)

1969년 빠리 근교 쉬렌에서 출생했고, 빠리 정치연구학교와 유명한 엘리뜨 정치학교인 시앙스 뽀에서 대학을 다녔고 빠리 2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를 수료했다. 프랑스 5 채널의 「이미지 멈춤」, 프랑스 엥포(France info) 라디오에서 「아침 뉴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남성잡지 『남성의 건강』(Men's Health)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 나의 마나님』(Le Musee de l'homme, 2005)을 시작으로 『통곡의 벽』(Le mur des lamentations, 2006), 『평범한 텔레비전 이야기』(Contes de la tele ordinaire, 2008) 등 현 사회를 풍자하며 유머러스하게 그린 삼부작을 출간했다.
1993년부터 정치학교의 교육책임자로부터 다그리 그룹 등 사기업에서 재무 컨설턴트로도 일했으며 2002년부터는 빠리 조폐국에서도 일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인사부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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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 나의 마나님> - 2008년 9월  더보기

프랑스어판 머리말 정확히 삽십년 전, 털보 가수 장 페라는 시인 아라공과 함께 여자가 남자의 미래라고 선언했다. 임신중절에 관한 베유 법안이 발효되던 1975년에 작곡된 그 노래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소절에 다음과 같은 가사가 있다. 사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리 함게 새로운 책을 쓰는 법도, 모든 가능성을 다시 찾고, 마침내 모든 것을 함게 나누리. 부부간의 모든 것은 변하게 되리. 돌이킬 수 없게. 항상 옳은 말만 하는 그 신이 남자들에게 여성적인 미래를 약속하면서 정말 그렇게 콕 집어 말할 줄은 몰랐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가 된 걸로 그치지 않았다. 남자는 인류의 과거, 그것도 매우 불완전한 과거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나는 위 두번째 행에서 '새로운 책의 글쓰기를 고한 시인의 예언이 들어맞도록 해주기로 결심했다. 감히 그 책을 쓰는 위험을 떠맡기로 한 것이다. 내 나름대로. 그리고 내 아내의 허락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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