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강희를 닮은 동그란 갈색 눈과 허스키한 목소리, 주변을 밝혀주는 환한 웃음을 가진 나무앤. 린넨 특유의 내추럴하고 정갈한 느낌을 잘 살리는 손바느질 작가로 유명하다. 절제된 색과 심플한 모양의 스티치가 린넨과 만나 얼마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지, 나무앤의 작품을 통해 느껴볼 수 있다. 나무앤 블로그 blog.naver.com/sea1482 나무앤 홈페이지 www.namu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