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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필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사회에 발을 디뎠고, 00년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세계지도에 발도장을 찍고 있다. 「행복이 가득한 집」과 「메종」 등의 여성잡지 창간작업을 리드했고 편집장을 지냈다. 한때 '너무 앞서간 잡지'로 평가받는 도시생활문화지 「Wolf」를 창간하여 발행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필리미디어'라는 편집회사를 차려 지금까지 밥벌어먹고 있으며, 지난 봄 삼청동 한 귀퉁이에 '님'이라는 이름의 작은 카페를 열어 하루하루 새로운 님들을 커피향과 함께 맞아들이고 있다. 틈틈이 길을 떠남으로써 지구라는 땅에 던져진 우연한 여행자로서의 삶에 충실하고자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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