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영원한 가치를 찾아 나섭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익숙하고도 소중한 것들을 말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저는 이 세상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아직은 순간의 반짝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잠깐일지라도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들이 좋습니다. 평생 그 빛을 쫓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