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최초의 오픈한) 트랜스젠더 변호사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끼며, 언젠가는 이런 수식어 없이 그냥 고양이와 함께 뒹굴거릴 나날을 꿈꾸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