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정’이란 본명에 작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하며 빛을 새겼다. 다짐 안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었다. 작가 이전에 괜찮은 사람부터 되어야겠다는 결심, 책을 하나씩 쓰면서 삶을 배우겠다는 의지, 이렇게 배운 것들을 여러 사람과 나누겠다는 꿈, 예술을 매개체로 만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겠다는 약속.
이 수많은 다짐을 지키는 세 번째 발걸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작가이자 선생님이기도 한 저자는 《서른의 규칙》, 《이렇게 말해줘야겠다》를 출간했으며, 현재 아동심리미술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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