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소’는 경덕여자고등학교 책쓰기 동아리의 이름이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거나 작가의 꿈을 오롯하게 꾸는 아홉 명의 소녀들이 함께하고 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의 소중함을 가슴에 품고 한 글자, 한 글자 애틋하게 이어 책을 펴냈다.
경덕여자고등학교 ‘글쓰소’ 동아리 선배들이 출간한 책으로는 “사랑을 만났다”(2023), “그 시절 우리들”(2023),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하루였다”(2021)가 있다.
그리고 우리, “소동”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