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셋 플래너에서 사내 시스템 관리와 개발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이후 쿠팡과 이베이 코리아를 거치며 이커머스와 물류 시스템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주로 개발했다. 익숙하고 안정적인 일 보다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개발자이다. 현재는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채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서 세계 여러 곳에서 바다를 보며 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