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말 안 쓰는 한의사’로 알려진 한진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강서구에서 경희효자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와 더불어 틈틈이 환상,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소설을 쓰고 있다.
200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1년 서울시 강서구청장 표창도 받아 지역 의료에도 공헌하고 있다.
논문
〈생쥐 국소뇌허혈 중풍모델에서 단삼의 신경보호 효능 및 성분연구〉
〈수컷 흰쥐에서 원지의 발기력 향상 효과〉
저서
《역류성 식도염‧부정맥‧갱년기 증상이 있으시다면》
《내 몸 보약은 내가 만든다》
《강한 심장 위장 마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