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의 여성 인권운동가다. 2008년 현재 1989년 ‘톈안먼 사태’ 이후 해외에서 중국의 반체제 인권운동을 이끌어오는 단체인 ‘중국인권(Human Rights in China)’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중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 2008년 8월 더보기
이 책에서 중국인 저자들은 중국이 전 세계에 얼마나 위협적이고, 얼마나 위선적인지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리우샤오보의 관찰에 의하면, 정치와 경제 두 분야에서 진행돼 온 중국 지도부의 정책은 일관되게 개인의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변화 및 민주적 원칙에 따른 체계적인 보호를 촉진하는 노력을 방해해왔다. ('서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