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출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사에 입사했고, 이후 통신사에 근무하며 소설을 썼다. 2014년 『토마토 선생님』으로 제9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멍멍이 카페 멍누아르’ 시리즈, 『전 남친의 고양이를 맡았습니다』 『밤은 신비한 동물원』 등이 있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한국에 소개되는 그의 첫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