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다이조오 생전에 상무로 있으면서 그의 생활모습을 하나하나 메모한 것을 기초로 쓴 것이 이 책, '다이조오 어록'이다. 그는 일본 노래가 '세계의 노래'라고 믿는 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후 시미즈 마사오에 대한 내역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