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01호 윤정이네〉로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되었고, 2021년 제4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2021년 〈식탐정 허균〉으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집필 중이다. 소설집으로 《잠 못 드는 밤의 궁궐 기담》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