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것, 새소리 듣는 것, 하늘 보는 것을 좋아해요. 어릴 때 읽은 동화책이 꿈꾸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었어요. 이제 동화를 쓰며 꿈을 나누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캄캄한 동굴에서 만나는 한 줄기 빛처럼 반가운 글을 쓰고 싶어요. 2019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