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매경출판 대표로 재직하면서 매경미디어그룹의 출판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1983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줄곧 경제현장을 지켜왔다. 일선기자와 증권부장, 부동산부장, 유통경제부장, 여론독자부장 및 중소기업부장을 두루 거치며 데스크를 맡았다. 매일경제신문 주간국장 재직시절엔 경제주간지인 매경이코노미에 ‘윤영걸 칼럼’을 5년 가까이 인기리에 연재했으며, 경제뉴스채널인 MBN에 고정출연했다. 매경닷컴 대표로 매경미디어그룹의 인터넷 사업을 총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