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및 전주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마쳤다. 『추안급국안』에 수록된 반란사건 중 영조 4년에 있었던 무신란(戊申亂)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연구로 「영조대 戊申亂 관련 邊山賊의 성격」, 「조선 후기 심문 진술 기록의 사료비판 방법론 연구-『무신역옥추안(戊申逆獄推案)』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