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 아동·청소년 글쓰기 MFA 프로그램 교수 겸 자문위원이자 자격증을 취득한 사회복지사로 아이들과 책, 감정, 상상력을 탐구하는 드라마와 글쓰기를 좋아해요. 카론은 듣고, 믿고,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친구들로부터 작가로서 필요한 여러 가지를 도움받아요. 캐론은 멀리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그리울 때 편지를 쓰고, 사진을 보고, 바람을 통해 사랑이 담긴 키스를 보내지요.
《아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이쪽이야, 찰리》《Mama’s Work Shoes》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