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대전일보』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부자」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는 나를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붉은달의 단편소설(공저)」. 「AnA 4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공저)」 등이 있다. 아티스트그룹 이래 객원멤버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