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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펙(Dale Peck)1967년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캔자스에서 자랐다. 뉴저지 주의 드루 대학교를 졸업했다. '마틴과 존'은 그가 스물다섯 살에 쓴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으로 학문적 연구의 우수성이나 예술 작업의 창조성을 평가하는 구겐하임 상을 수상하며 '게이'와 '에이즈'를 다룬 소설로서의 문학성과 예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자 '마틴과 존'이 자전적 소설이 아니냐는 논린이 일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서는 실제로 동성애와 에이즈가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이제 안녕이라고 말할 때>, <우리가 잃어버린 것>, <손도끼질>, <표류하는 집 : 천국의 사다리>, <잃었다가 되찾은 정원>을 출간했다. 현재 더 뉴 스쿨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뉴욕 타임스, '런던 리뷰 오브 북스' 등에 평론을 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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