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움직임을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풀어내며 무용수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정상급 발레 마스터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발레 피아니스트 김지현.
'피아노로 춤추다'라는 모토로 [Ballet Piano] 시리즈를 구성하여 발레 레퍼토리 악보집 및 여섯장의 정규앨범 외 미니앨범을 발매하여 세계 곳곳의 발레인들을 춤추게 하고 있다.
발레 음악과 작곡가 10인을 재조명하는 <발레 음악 산책>을 집필하였으며, 연주자의 영역을 넘어 창작자 및 교육자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립발레단의 클래스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이며,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겸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경희대학교 무용학부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