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경영학과 마케팅을 배우고, 일본의 유통기업에서 사무기기와 인쇄기기의 수출입 업무, 신제품 개발 등을 담당했다. 현재는 경영컨설턴트로 독립해 경영컨설턴트 그로마콘의 대표이사로서 마케팅 중심의 경영전략을 가르치고 있다.
경영전략, 영업.마케팅전략을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컨설팅 활동을 펼히고 있다. 최근에는 컨설턴트의 지위 향상과 젊은 컨설턴트 육성에 힘을 쏟고 있어 '컨설턴트의 컨설턴트'라고 불린다. 일본경영사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