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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백영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3년

최근작
2023년 12월 <한국의 미를 읽다>

백영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세교연구소 이사장.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중국현대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림대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학술 활동으로 현대중국학회 회장,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사회 활동으로 계간 『창작과비평』 주간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 담론의 계보와 미래』(나남출판), 『중국현대사를 만든 세 가지 사건: 1919, 1949, 1989』(창비), 『사회인문학의 길: 제도로서의 학문, 운동으로서의 학문』(창비), 『핵심현장에서 동아시아를 다시 묻다: 공생사회를 위한 실천과제』(창비), 『동아시아의 귀환: 중국의 근대성을 묻는다』(창비), 『중국현대대학문화연구: 정체성 위기와 사회변혁』(일조각) 등이 있고, 『팬데믹 이후 중국의 길을 묻다』(책과함께),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 리영희 선집』(창비), 『내일을 읽는 한·중 관계사』(알에이치코리아)) 등 다수의 책을 엮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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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동아시아의 지역질서> - 2005년 11월  더보기

이 연구는 현실문제에서 출발했지만, 정책 대안을 직접 제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현실을 긴 역사적 시간대에서 다시 조망하고미래를 새롭게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 점에서 독자들이 역사학과 같은 학문의 '대용(大用)' 또는 '무용(無用)의 용(用)'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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