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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임어릴 적부터 틈만 나면 끝없이 ‘사람’을 그려댔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만큼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 아주 컸다. 사람을 잘 그리고 싶어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니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 등에도 관심이 깊어졌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사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결국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게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내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고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것은 결국 누군가와 통하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의 표현 방법들 중 하나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그 방법들을 현실에 실험하고 적용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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