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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세 나오미(河瀨直美, Naomi Kawase)오사카 사진학교(현재 비주얼 아트스쿨)를 1989년에 졸업한 후 4년 동안 같은 학교에서 강사로 일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아가는 영화 으로 Image Forum Festival에서 Encouragement Award를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장편 데뷔작인 <수자쿠 Suzaku>로 1997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했으며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서 국제 평론가 상, 싱가포르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호타루 Hotaru>(2000)은 스위스에서 열린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고,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두 개의 상(FIPRESCI Prize & CICAE Prize)을 받았다. <사라쌍수 Shara>는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소개되었다. 2002년에는 이탈리아와 파리에서 두 번의 회고전이 열렸고, 2005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RED/CAT”에서 또 다른 회고전이 열렸다. 가와세 나오미는 TV광고를 연출하기도 했고,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Suzaku”와 “Hotaru”의 소설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장르로 표현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2007년 칸 영화제에서 <너를 보내는 숲>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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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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