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바쁘게 살다보니 배움의 기회를 놓쳤다. 이제 여유가 생겨 한글 공부도 하고 초등학교 졸업도 했다. 한글을 배워 딸들에게 편지도 쓸 수 있어 행복하다. <요리는 감이여>에서 '배추김치'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