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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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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

심미경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고 살아온 지 19년이 되었습니다. 좌충우돌 두 아이를 키우며 끊임 없이 공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년,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그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미술교육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을 돕고 싶었습니다. 고민 끝에 재활심리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협동중심 미술치료를 통한 아이들의 사회적 기술 향상을 돕는 연구 논문을 썼습니다.
그리고 10년, 엄마들의 다양한 양육 태도와 말투를 경험하며 아이들의 마음 이야기를 듣고 돕는 상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부, 부모, 자녀 그리고 각 개인의 성장을 돕는 교육을 연구하는 ‘한국지감성장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차 엄마들의 성장을 돕는 행복을 꿈꾸고, 행복을 가꾸는 엄마들의 모임 ‘행꾸맘의 지감성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공감소통은 순환이 되어야 함을 깨닫고 ‘공감순환법’이라는 소통법을 연구하고 정리했습니다. 엄마의 말투를 변화시키는 ‘공감순환법’으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태아부터 성인까지 모두의 성장을 돕는 ‘성장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worship703 @ naver.com
인스타그램 @s.mk.ji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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