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써 왔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는 점쟁이》, 《사람 잡아먹는 괴물》, 《인디아나 쥘스》, 《24시간이면 충분해》 등이 있고, 《조에는 아무도 못말려》로 노르망디 센 마리팀 지역 독자상을, 《스타를 찾아 나선 조에》로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뽑는 앵코뤼티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