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작가이며 만화가입니다. 그는 어른들이 어린이에게 바라는 착하고, 올바른 이야기나 그림만 보여 주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의 입장에 서서 어린이들이 바라고 원하는 세상을 보여 줍니다. 2006년 길덴달 북유럽 그림책에서 덴마크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