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2019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공모에서 시가 당선된 이후 시집 『희망 수리 중』, 『이 골목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를 펴냈다.
<쓸쓸해서 견딜 만합니다> - 2024년 9월 더보기
이 별에 사는 동안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을 지나는 사람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뿐. 그것이 당신이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