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2만명의 어른들의 자아발견과 심리치유를 도운 선생이다. 그녀의 내공에 대한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온 이들의 직업, 연력은 다양했다. 최고의 전문직부터 은퇴후 두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아버님까지. 어른들의 방황을 오랜기간 지켜본 그녀이기 때문에 쓸 수 있던 지혜의 동화책이다.
현재 그녀는 어른을 교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노는 논술이라는 5-10세 아이들을 교육하는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매일 블로그에 일기를 쓰며 자신의 영혼의 성장을 공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구독 시스템'을 통해, 한달에 한번 판매하는 현 시대에 맞는 방식으로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