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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다나카 고키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5년, 일본 도치기 생

최근작
2020년 12월 <기록으로 돌아보기>

다나카 고키

교토에서 거주하고 작업한다. 다나카는 영상, 사진, 설치, 참여적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매체와 실천을 통해 가장 일상적인 행동에 담긴 다양한 맥락을 가시화하고 드러낸다. 그의 작품은 최근 팔레드도쿄(2020), 베를린국제영화제(2020), 아이치트리엔날레(2019), 로테르담국제영화제(2019), 부산국제영화제(2019)부터 미그로스미술관(2018), 쿤스트하우스 그라츠(2017), 뮌스터조각프로젝트(2017),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2017), 베를린 도이치방크 쿤스트할(2015), 아인트호벤 반아베미술관(2014)까지, 세계 각지에서 소개된 바 있다. 다나카는 2013년 제55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일본관 대표작가로 초청받았으며 2015년에 도이치방크 올해의 작가상을 수여 받았다.
비디오, 사진, 장소 특정적 설치와 상황에의 개입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서 작업하는 다나카 고키는 매일의 단순한 행위에 잠재하는 복합적 맥락을 드러내고 시각화한다. 그는 초기 작업에서 일상적인 사물을 가지고 매일의 반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실험하고 기록했다. 이후 작가는 작은 단위 사회와 임시적 공동체 안에서 드러나는 단체의 역동성을 드러내고자, 여러 참여자들에게 비일상적인 공동의 임무를 주고, 이 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무의식적 행동들을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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