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동네 책방 ‘서행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글쓰기는 열한 살 때 학교 문예반에서 시작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패션 관련 일을 오래했다. 현재 카카오 브런치에 에세이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