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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스피글(James S. Spiegel)사랑스럽지만 어디로 튈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네 아이와 함께 좌충우돌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날마다 새롭게 알아가고 있는 철학자. 학생들과 아이들의 끝도 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대답하느라 진땀 빼면서도 이를 은근히 즐기는, 대단한 끈기의 소유자. ‘예술을 무시하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발육이 멈춘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의, 예술과 상상력, 윤리적 삶이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명제의 신봉자. 말로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 대단한 음악광이기도 해서 지하실에 녹음 스튜디오를 차려놓고서, 여러 음악가들의 음반 작업에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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